드라기 총재는 8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정례 금융통화정책 회의를 마친 뒤 "내년 유럽의 성장 모멘텀과 경기활동은 여전히 약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다만 드라기 총재는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해서는 "발생 가능성이 매우 낮다"면서 "대략 안정된 상태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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