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면 모두 핑크 색상...손연재 선수 광고도 인기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LG전자(대표 구본준)는 8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옵티머스 뷰 2' 핑크 색상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옵티머스 뷰 2 핑크는 전면, 후면 모두 핑크 색상이 적용됐으며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화이트, 블루블랙에 이어 핑크 등 다양한 색상이 출시되면서 소비자 선택폭도 넓어질 전망이다.
손연재 선수가 출연한 광고도 화제다. 손연재 선수는 광고를 통해 옵티머스 뷰 2를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예쁜 게 가지가지 하네" 등의 멘트로 옵티머스 뷰 2의 다양한 UX를 표현한다.
마창민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상무)은 "옵티머스 뷰 2 핑크가 여성 소비자와 젊은층의 관심을 크게 높일 것"이라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옵티머스 뷰 2 판매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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