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로이킴 영어 이름 이유'
'로이킴 영어 이름 이유'가 실시간 포털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에게 화제다.
로이킴은 “원래는 ‘로이킴’이 아닌 본명 김상우로 지원서를 작성했지만 제작진의 권유로 영어 이름을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현재 미국조지타운대학교에 입학허가를 받아놓은 상태이며 유학생 출신으로 영어 이름때문에 교포라는 오해를 받고 있지만 그의 국적은 한국이다.
로이킴은 “영어 이름을 쓰다 보니 제가 미국 시민권자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데 전혀 아니다”며 “한국 국적을 갖고 있고 군대도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슈스케’ TOP4 딕펑스, 로이킴, 정준영, 홍대광의 경연은 오는 9일 밤 11시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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