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임신, 속도위반 아닌 허니문 베이비"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개그맨 정준하가 최근 방송을 통해 결혼 당시 따라다녔던 속도위반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에서 강연자로 나선 정준하는 스테디셀러인 장지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로 제3세계의 기아문제의 심각성을 심도 있게 다뤄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과거 한 이색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아이를 많이 낳을 것 같은 무한도전 멤버로 꼽히기도 한 정준하는 이번에 허니문베이비 소식으로 다시 한 번 정자왕임을 입증했다.
덧붙여 딸2명, 아들 1명을 갖고 싶다는 자녀계획까지 밝혔는데 이에 MC김성주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나이도 있는데 괜찮겠냐?"라고 물었고 정준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계획이 있음을 밝혀 청중들의 놀라게 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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