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만 철도기술연구원장(왼쪽)과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저심도 도시철도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홍순만 철도기술연구원장(왼쪽)과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저심도 도시철도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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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6일 현대건설과 저심도 도시철도 연구협력 및 해외철도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심도 도시철도 연구협력, 해외철도 시장정보 공유, 해외철도사업 관련 교류, 해외철도 신상품 개발 등 기술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최근 광주광역시 도시철도 2호선에 적용하기로 한데 이어 대전, 김포 등 경전철 사업을 계획 중인 지방자치단체가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저심도 철도기술 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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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심도 도시철도는 지하 15~25m 깊이로 건설되는 기존 지하철과는 달리 도로 위에서부터 지하 5~7m에 건설해 도로 선형에 따라 주행이 가능하고 도시미관 증진, 소음 해소를 지향하는 지자체의 개발방향에 적합하다. 지상 경전철에 드는 비용으로 지하에 건설할 수 있는 만큼 지자체 재정부담도 덜어준다.

홍순만 철도연 원장은"앞으로 맞춤형 도시철도 시스템의 국내 지자체 실용화를 앞당기고 녹색교통분야의 해외 시장 진출까지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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