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수능시험 '찍기의 신'일 것 같은 남자 개그맨 1위에 뽑혔다.
인터넷 교육그룹 세븐에듀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4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노홍철이 165명(39%)의 지지를 얻어 '대입 수능 찍기의 신일 것 같은 개그맨 스타' 1위를 차지했다.
또 차대표는 "NO CROSS NO CROWN, 고난이 없으면 영광도 없듯이 지금까지의 고난은 여러분의 수능 대박을 의미하는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201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8일 치러진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