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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휴대폰·MP3·디카는 집에 두고 가세요"

최종수정 2012.11.06 10:43 기사입력 2012.11.0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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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날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실에 입장..신분증, 수험표 챙겨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 배포 현장.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 배포 현장.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시험 당일인 8일, 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실에 입장해야 한다. 1교시 시작시간은 8시40분이다.

휴대폰, 디지털 카메라, MP3, 전자사전,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PMP, 스톱워치, 문항번호 기능이 부착된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금지 물품이기 때문에 아예 시험장에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다.

실수로 반입금지 물품을 가지고 갔다면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제출하지 않고 있다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간주돼 그해 시험이 무효처리된다. 실제로 지난해 수능에서도 94명의 수험생이 휴대폰, MP3 등 반입금지물품을 소지해 성적이 무효로 처리됐다.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 시각 표시와 교시별 잔여시간 표시 이외의 기능이 부착되지 않은 일반 시계 등은 챙겨가도록 한다.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펜은 시험실에서 일괄적으로 지급된다.

4교시 탐구영역 선택과목을 칠 때는 자신이 선택한 해당과목의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풀어야 한다. 나머지 문제지는 배부받은 보관용 봉투에 넣어 의자 아래 바닥에 내려놓는다. 두 개 선택과목 시험지를 동시에 보거나, 해당 선택과목 이외의 과목 시험지를 보는 경우는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수능 전날인 7일은 예비소집일이다. 이날 수험생들은 지정된 장소에서 수험표를 받는다. 수험표를 받으면 자신의 선택영역과 선택과목을 우선 확인하고, 시험장의 위치를 미리 확인해보는 게 좋다. 시험 당일 수험표를 분실한 수험생은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 1매와 신분증을 가지고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한편 수능시험 당일 날씨는 평년 수준으로,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8일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겠지만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고,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 전망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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