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5일 최근 공모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의 100번째 관광지로 부산 태종대(사진)가뽑혔다고 밝혔다.
부산 태종대는 울창한 해송 숲과 함께 기암절벽이 조화를 이룬 해안경관지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아 100번째 관광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11월 12일에 한국관광 100선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100선의 순위를 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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