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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제2 하인즈 워드' 꿈꾸는 한인고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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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미국 한 일간지에 제2의 하인즈 워드를 꿈꾸는 한인 미식축구 고교생이 소개됐다.

지난 3일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의 웨스트필드고 3학년 여준(사진·17) 선수에 대해 불도그스 풋볼팀 공격라인맨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준 선수는 혼혈은 아니지만 NFL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가 전혀 없다 보니 한국계 혼혈선수 하인즈 워드가 롤 모델이다.

7살이던 2002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온 그는 13살 때 풋볼을 시작했다. 브리검영이나 템플대학 스카우터들은 현재 키 191㎝에 체중 150㎏의 몸집을 가진 여준 선수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서로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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