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이코노미]거대한 김 대리가 사는 초소형 세상

1인 히트상품/ 생활가전

Home appliances
회사원 김 대리는 키가 185cm란다. 몸무게는 84kg. 근육질 체격의 그는 회사에서 인기 만점이다. 그를 호시탐탐 노리는 싱글 여성들의 눈길이 예사롭지 않다. 김 대리 또한 이런 시선들을 즐긴다.

그러나 반전! 격투기를 즐길 것 같던 김 대리는 퇴근 후 집에 들어오면 ‘미니미랜드’의 거인이 된다. 자, 싱글 여성들!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면 오산! 큰 체구와 달리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는 그는 요즘 가전 살림살이 장만에 푹 빠졌다. 초소형 세상에서 거대한 체구로 미니 밥솥에 저녁 밥을 하는 김 대리, 귀엽다 귀여워!

1.평소에는 TV로 발표 전날에는 빔프로젝트로… LG전자의 ‘미니빔’이라면 가능하지
2.공간 한뼘만 있다면 더 이상 생수를 사 먹을 필요가 없다며? 웅진코웨이 정수기 ‘한뼘’이 공간 대비 활용도 최고!
3.노홍철보다 깔끔한 내 성격상 모뉴엘의 ‘클링클링’ 정도는 있어야 클린하지!
4.리홈의 ‘미니밥솥’은 디자인 때문에 지름신 강림해서 장만했어. 주방의 포인트로 품격까지 한결 높아진 기분
5.성격 급한 나에겐 PN풍년의 ‘베르투 미니’가 딱! 10분 만에 엄마가 해준 밥보다 더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고…
6.집에서도 완벽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네스프레소의 캡슐커피머신 ‘U’는 필수!

Furniture

싱글남이 칼퇴근하는 남모르는 이유
오늘은 칼퇴근! 임부장님, 오늘은 제발 퇴근 한 시간 전에 기획안 쓰라고 하지 마세요. 옆자리 홍대리, 아무리 삼겹살을 산다고 해도 오늘만큼은 안 넘어간다. 김미숙씨, 오늘은 밥 사 달라 조르지 마라. 오늘은 ‘칼퇴’다. 사나이 가는 길을 막지 마라. 혼자 사는 데 집에 왜 빨리 가냐고? 집에 ‘빨간 하이힐녀’라도 있냐고? 홍대리에게만 알려주는데 사실은 집에 택배가 온다.

심플한 스타일, 아담한 사이즈, 지저분했던 집이 화사해지는 색깔, 넉넉한 수납능력, 요즘 매일 보는데도 질리지 않아. 나 완전 빠졌나봐. 인터넷에서 주문한 가구가 오늘 도착한단 말이다! 그러니 절대 퇴근 후엔 찾지 마라.

1.밖에선 차도남이지만 집에서는 따뜻한 반전 있는 남자라면 아카시아 원목의 까사미아 ‘브라우니’가 최고의 선택이 될 거야
2.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최적의 공간활용도까지. 넵스의 ‘나의 이야기’라면 가능하겠지!
3.깔끔하고 산뜻한 맞춤형 가구 원한다면 한샘의 ‘샘(SAM)’ 시리즈. 집안에서도 엣지를 잘 살릴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