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이 주인공들의 출생 비밀을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메이퀸’은 전국 시청률 17.8%를 기록, 지난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18.2%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메이퀸'은 동시간 경쟁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다섯 손가락’과 KBS1 ‘대왕의 꿈’은 각각 10.9%,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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