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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펀드 '마이너스'···중소형주 선방

최종수정 2012.10.28 17:33 기사입력 2012.10.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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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펀드 '마이너스'···중소형주 선방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3분기 기업실적 악화 등으로 코스피지수가 하락하면서 국내주식형펀드의 주간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8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주 국내주식형펀드의 주간수익률은 -1.57%로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소유형별로는 중소형주에 주로 투자하면서 적극적 운용을 하는 액티브주식중소형이 0.71%의 수익률로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다.
반면 특정 업종이나 섹터지수에 따라 운용되는 인덱스주식섹터가 -3.08%의 수익률로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코스피200지수 또는 섹터지수 이외의 특정지수에 따라 운용되는 인덱스주식기타도 -2.87%의 수익률로 저조했다.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 상위는 상장지수펀드(ETF)와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중소형주 펀드가 대거 차지했다. '동양FIRST스타우량상장지수증권투자신탁(주식)' 펀드가 2.28% 수익률로 성과가 가장 우수했다. 'KStar코스닥엘리트30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이 2.22%로 뒤를 이었다.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면 액티브주식중소형인 '삼성중소형FOCUS증권투자신탁 1[주식](A)'이 1.90% 수익률로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해외주식형펀드는 -0.95%의 수익률로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지역별로는 중국(홍콩H)이 0.32%로 가장 우수했으며, 일본(-0.19%), 친디아(-0.41%), 아시아퍼시픽(-0.55%) 등의 지역이 선방했다. 이에 반해 글로벌이 -3.17%로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고, 북미(-3.08%), 브라질(-2.97%), 러시아(-2.94%), 신흥유럽(-2.49%) 등의 지역에서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해외주식형 펀드에서는 중국(홍콩H)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가 수익률 상위를 차지했다. 'KB차이나포커스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A'가 1.31%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하나UBS차이나포커스해외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펀드는 1.17%, '한국투자차이나증권투자신탁 1(주식-재간접형)(A)' 펀드가 1.08%의 수익률로 뒤를 이었다.

채권시장에서 국내채권형펀드는 0.11%를, 해외채권형펀드는 -0.18%의 수익률을 거뒀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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