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감세안은 1인당 한해 400달러, 부부의 경우 800달러의 혜택을 주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것으로 알렸다.
이같은 감세 방안은 다음달 6일 대선을 앞두고 나온 것이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간 감세 논쟁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감세안이 의회승인 필요한 만큼 대선 이후에도 논란은 계속될 것이라고 WP는 전망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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