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같은 사망자는 필리핀 중부와 남부 지역의 피해 상황을 집계한 것으로, 대부분의 사망자가 산사태로 매몰되거나 익사했다.
필리핀은 여름과 가을 우기에 매년 15~20건의 주요 태풍이 지나간다.
이번 태풍은 베트남을 향해 시간당 22킬로미터 속도로 선진 중이며 태풍으로 바뀌어 더 강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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