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연신중학교서 구청장 되는 길 등 멘토
중학생 진로직업체험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시범사업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중 진로활동 시간을 학기중?학기말에 1주일 동안 집중과정으로 편성, 직업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체험은 2~5명의 소규모 단위로 정규교육 과정 안에서 자신이 선택한 직업 체험장에서 그 직업의 전문가인 멘토와 함께 일을 체험하게 된다.
이에 은평 주민들은 우리 지역 학생들의 진로교육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주민들 스스로가 학생들의 일일 멘토와 현장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약 50개 소 직장일터를 11월1일 일제히 개방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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