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은 미국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에 네트워크 병원을 지난 15일 개원하고 6명의 의료진으로 한방 비수술척추치료와 카이로프렉틱, 비만클리닉, 알러지클리닉, 난임 전문 웰니스 센터 등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병원에는 한국에서 비수술 척추치료 교육을 이수한 척추전문 한의사가 파견돼 근무한다. 또 현지 양방병원과 협진시스템을 구축해 한방치료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통합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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