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영이' 박해진, '시청률 공약' 탓에 '꽃거지' 된 사연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영이' 박해진, '시청률 공약' 탓에 '꽃거지' 된 사연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배우 박해진이 '꽃거지'가 된 사연을 털어놨다.

박해진은 19일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진행된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개그콘서트' 측과 상의해 '거지의 품격' 녹화를 잘 마쳤다. 허경환의 '도플거지' 역할을 맡았다"고 말했다.
앞서 박해진은 '내 딸 서영이'의 시청률이 30%가 넘을 경우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박해진은 "40%로 목표를 잡았어야 했는데 입이 방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나아냈다.

아울러 그는 "다들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면 멋있게 나오는데 나는 거지로 나와 좀 아쉽긴 하다"면서도 "시청률만 잘 나오면 뭔들 못 하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가족 간의 관계와 사랑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30%의 시청률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오는 20일 방송분부터는 결혼에 골인한 서영(이보영 분)과 우재(이상윤 분)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