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SMI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총회를 열고 김 회장을 제2대 회장에 선임했다. 김 회장은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한국을 비롯한 아태 지역의 역할과 책임이 커지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국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자기 건강관리 능력 증진과 대중의약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의 부친인 김승호 보령제약 창업주도 1991년부터 1993년까지 WSMI 회장을 맡은 바 있어, 2대에 걸쳐 한국 의약품 산업을 세계에 알리게 됐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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