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보도에 따르면, 워싱턴DC에 있는 사립학교인 ‘시드웰 프렌즈 스쿨’은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에 “오늘 아침 의심스러운 전화가 걸려와 건물에 소개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학교나 경찰 당국은 이날 ‘수상한 전화’의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시드웰 프렌즈 스쿨 유치원에서 12학년까지의 학생이 다니고 있는 퀘이커교도 사립학교이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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