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석유와 가스 사업에 대한 제재에 이어 금융과 무역, 에너지, 운송 분야 대한 추가적인 제재는 이란 정부를 고립시키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강화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EU는 이날 룩셈브루크에서 외무장관 회의를 열고 핵개발 의혹을 받는 이란의 대한 추가 금융무역 제재안에 합의했다. 추가 제재는 EU회원국과 이란 은행간 금융거래와 무역, 천연가스 수입 금지 등이 포함됐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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