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아모레퍼시픽 의 프리미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이 청계천 랜드마크 시그니처 타워에 ‘오설록 티하우스 시그니처 타워점’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오설록 티하우스 시그니처 타워점은 모던함과 내추럴함이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로 도심의 번화함으로부터 여유와 쉼을 제공하는 공간을 제공한다. 동시에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는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한국 차(茶)문화를 더욱 쉽고 친숙하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한다.
대표 메뉴는 제주삼나무의 그윽한 풍미에 제주영귤의 상큼함을 더한 후발효자로 만든 ‘제주영귤 밀크티’, 한라산 다원의 첫물차인 옥로 분말차로 만든 ‘옥로말차 카푸치노’ 등이 있으며, ‘그린티 치즈 티라미수’, ‘그린티 롤케이크’ 등의 다양한 디저트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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