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산협은 12일 오전 11시30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이사회를 개최 열고, 만장일치로 박 회장을 재추대했다.
박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비상근 회장으로 활동한다.
박 회장은 지난 3년간 식품산업육성과 식품안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등 협력을 통해 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했고, 무엇보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리스크 관리를 훌륭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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