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베이지북에서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은 미국의 주택 및 자동차 판매 증가 및 노동시장의 변화 등으로 인해 미국 경제가 확장세를 유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이지북은 "지난 보고서 이후 민간 소비자 지출이 대체로 나아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제조업의 경우에도 이전 보고서 당시와 비교해서 다소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