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채권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기준금리 인하에 무게가 실리고 있어서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0.04%포인트 하락한 2.72%로 마감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직전 최저치는 2.7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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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물, 5년물, 10년물 금리는 각각 2.77%, 2.78%, 2.91%를 기록했다. 20년물, 30년물 금리는 각각 2.96% 2.94%로 장을 마감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금통위를 앞두고 국채금리가 역사적 최저점을 기록한 것은 시장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금투협이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 149명에게 조사한 결과 69.1%가 0.25%포인트 인하를 전망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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