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이 야심작으로 준비하고 있는 새 운영체제(OS) '블랙베리 10'의 내년 초 출시가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미 투자은행 제프리스의 피터 미섹 애널리스트는 이날 RIM이 내년 3월까지 블랙베리 10 스마트폰을 내놓지 못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앞서 지난 7월 RIM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프랭크 보울벤은 내년 1월 블랙베리 10이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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