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6개 시군 출신 의원 11명, 피해보상에 관한 지원과 관련 법규 개정 건의 등 2014년까지 활동
9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서해안 유류사고 후 지금까지 진행된 피해지원을 점검하고 종합지원책을 마련키 위해 태안군 등 서해안 6개 시·군지역 의원 11명으로 이뤄진 ‘서해안 유류사고지원 특별위원회’를 8일 구성했다.
특위는 8일부터 2014년 6월30일까지 운영하면서 서해안 유류사고지역 원상복구와 피해보상에 관한 지원, 관련 법규 개정건의, 조례 제·개정 추진 등을 한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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