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호, '부상' 황석호·박원재 제외…김기희·박주호 대체 선발
[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A 대표팀이 17일(이하 한국시간) 이란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에서 나설 선수 일부를 교체했다. 수비수들의 잇단 부상에 따른 대체 카드다.
대한축구협회는 당초 대표팀 23인 명단에 포함됐던 수비수 황석호(히로시마 산프레체)와 박원재(전북)를 각각 부상을 이유로 제외시켰다. 황석호는 최근 소속팀 경기에 나섰다 왼쪽 발목을 다쳤다. 박원재 역시 7일 포항전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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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희(알 사일리아)와 박주호(바젤)가 각각 대체자로 선발됐다. 김기희는 지난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결정전에서 4분을 뛰고 병역혜택을 받았던 행운의 주인공. 최근 대구FC에서 카타르 알 사일리아로 임대 이적한 바 있다. 박주호는 지난달 우즈베키스탄과의 월드컵 예선에서도 선발 출장했던 측면 수비수다.
한편 A 대표팀은 8일 밤 인천공항에 소집돼 곧바로 이란 현지로 출국, 결전을 준비한다. 한국은 현재 최종예선 A조에서 2승 1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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