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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허, 21위 "2승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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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슈라이너스 3라운드서 1오버파 부진, 무어 선두 복귀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재미교포 존 허(22ㆍ사진)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존 허는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서머린TPC(파71ㆍ7223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JT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총상금450만 달러) 셋째날 1오버파를 쳐 공동 21위(9언더파 204타)로 밀려났다.
라이언 무어(미국)와 브렌든 디종(짐바브웨), 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 등 공동선두(19언더파 194타)와는 10타 차, 우승경쟁이 어려운 자리다.

첫날 무려 10언더파를 작성했던 무어가 전날 다소 주춤했다가 다시 6언더파를 치며 기운을 차려 승기를 잡은 모양새다. 2009년 윈덤챕피언십에서 PGA투어 첫 우승을 일궈낸 선수다.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챔프 닉 와트니(미국)가 'B급매치'에 출사표를 던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공동 12위(10언더파 203타)로 체면만 구겼다. 한국(계)은 재미교포 케빈 나가 공동 21위, 리처드 리(24)가 공동 29위(8언더파 205타)에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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