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여성을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로 남모(49)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남씨의 집에서 잠이 깬 A씨는 성폭행 피해 사실을 어머니에게 알렸고 경찰은 오전 9시께 남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남씨와 A씨는 복도식인 이 아파트의 같은 층에 사는 이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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