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텍사스주 북부 스프링타운의 리노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비키 브루스(46) 교사가 26일 학교 주차장에서 마약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브루스 교사는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곧 정식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그는 이 학교에 약 10년간 재직하는 동안 학부모와 동료 교사들로부터 우수교사상을 받을 정도로 모범교사였던 것으로 드러나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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