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이스타항공은 여행사 파랑풍선, 장미란 재단과 함께 말레이시아 최고 휴양지인 코타키나발루에서 올림픽 꿈나무 멘토링 캠프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멘토링을 받을 대상은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하는 청소년들로 총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내달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4박 6일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동남아시아 최고봉인 키나발루 산(높이 4095m) 트래킹과 말레이시아 선수촌 방문 및 해양 스포츠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서 진행되는 모든 경비(항공, 숙박 등)는 무료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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