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은 추석연휴에 전국 자동차검사소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 방향)에서 자동차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항목은 장거리 운행에 필수점검 요소인 타이어·공기압·각종오일·냉각수·등화장치 점검 등이며 워셔액 보충 등의 부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화성휴게소(목포방향)에서는 28일 하루 동안 실시된다. 타이어 점검 같은 차량무상점검이 이뤄지며 자동차검사기일이 도래한 차량에 대해서는 공단이 자체 개발한 ‘이동식 검사기기’를 활용해 자동차 정기검사와 종합검사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행한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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