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책 읽는 택시'가 나왔다. 20일 오후 송파구 장지동 삼광교통에서 '책읽는 택시' 발대식이 열렸다.
'책읽는 택시'란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독서문화 진흥사업 일환으로 삼광교통과 EBS와 협의해 EBS의 '책읽어주는 라디오(FM 104.5)를 택시에서 승객들에게 틀어줘서 자연스럽게 독서문화 체험을 할 수 있게 마련된 것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