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롯데홈쇼핑은 2780여개 협력사에 지급할 360억원의 판매대금을 당초 28일에서 21일로 1주일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설 연휴에도 협력사에 판매대금을 앞당겨 지급한 바 있으며, 신상품 개발과 물량확보 등의 운영자금 지원으로 협력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동반성장 상생협력펀드, 네트워크론·패밀리대출 등 자금지원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