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0원 오른 1128.40원에 장을 마쳤다.
이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0시10분께 금리를 동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환율은 일시적으로 1126.2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이후 환율은 꾸준히 유입된 결제수요에 고점을 높이며 상승 마감했다.
한 외환시장 관계자는 "연이어 진행되는 대형 이벤트에 대한 경계감에 관망세가 이어졌다"며 "꾸준히 나타난 달러 매수세에 환율은 2원 오르며 장을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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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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