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오전 10시10분께 기준금리를 연 3.0%로 동결했다. 지난 7월 기준금리를 연 3.0%로 전격 인하한 후 두 달 연속 동결을 결정한 것이다.
김세훈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시장에서는 금리인하를 예상했으나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거래량이 늘어나는 등 채권시장이 빠르게 반응했다"며 "이번 동결로 연내 기준금리 추가 인하는 없을 것이란 컨센서스가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은 기준금리 동결 직후 개장가 대비 1원가량 하락한 1126.35원에 거래되다가 이내 상승세로 반전해 10시50분 현재 1126.65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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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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