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태풍의 이동경로가 남부지방이나 서해안, 대한해협 등으로 유동적이지만 17일 수도권에 영향을 줄 것을 가정해 사전 대비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기상상황에 따라 주말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최대한 동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수 기자 kjs33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