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통계청은 10일(현지시간) 7월 상품수지 적자 규모가 72억 파운드(115억 달러)로, 전달 보다 줄었다고 밝혔다. 6월 상품수지 적자는 101억 파운드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영국은 그동안 유로 지역의 재정 위기의 여파로 더블딥 침체 조짐이 나타나면서 곤전 중이었다. 영국중앙은행(BOE)은 지난주 3750억 파운드 상당의 국채 매입을 목표로 열렸고, 재정 당국자들은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대출 프로그램의 영향력을 평가하기도 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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