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월드키친은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코렐 코리안웨어 출시 기념 한식 팝업 레스토랑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한식 팝업 레스토랑은 신효섭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 이벤트로 꾸며졌다. 신효섭씨는 이날 지역 특산 한식 요리인 대관령 북엇국과 안동 산마밥을 즉석에서 요리해 명동을 찾은 외국인과 시민들에게 대접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 경품 이벤트도 이어졌다.
한편 코렐 코리안웨어는 한식을 담고 즐기기에 적합한 형태로 디자인됐다. 국 대접은 그릇의 옆면에 약 10도로 오목하게 깊어져 국을 보다 편리하게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밥 공기는 현대인의 식습관에 맞춰 기존 제품 크기 보다 약 25% 줄어들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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