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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I, 미식가를 위한 고품격 '치즈 선물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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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매일홀딩스 의 프리미엄 식자재 유통 브랜드인 그레이트 치즈 아일랜드(GCI)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실속과 품격을 담은 프리미엄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대표적인 세트 상품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유럽 전통의 치즈의 풍미를 맛볼 수 있도록 프랑스의 까망베르와 네덜란드의 고다부터 슬라이스 치즈까지 다양하게 구성한 '매일 프리미엄 클래식 수입 치즈세트(현대백화점, 10만원)', 세계 3대 진미인 캐비어, 푸아그라, 트러플과 스페인 최고 등급인 이베리코 돼지 품종을 사용한 햄 2종을 곁들인 '프리미엄 진미세트(롯데백화점, 63만원)', 유럽 각국의 유명한 수입치즈와 함께 푸아그라가 포함된 '매일 수입치즈&푸아그라 햄퍼(SSG 푸드마켓 청담점, 20만원)', 국내 유일의 충주 철갑상어 농장에서 채취한 캐비어에 천일염만을 첨가한 고품격 '매일 캐비어 세트(현대백화점, AK프라자, 33만원)' 등으로 총 10종의 세트를 마련했다.
또한 매일유업은 해외치즈와 프리미엄 식자재를 혼합한 선물세트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직접 원하는 대로 골라 선물 세트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햄퍼 선물 포장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햄퍼 세트는 고급스러운 바구니에 정성스럽게 포장되며 치즈 초보자뿐만 아니라, 전문 셰프까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전문적인 치즈 지식을 갖춘 판매사원의 도움을 받아 구성할 수도 있다.

한지현 매일유업 글로벌상품팀 이사는 "그레이트 치즈 아일랜드는 매일유업의 오랜 노하우로 엄선된 해외치즈를 만나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식자재 유통 브랜드로서 향후 치즈에 대한 모든 것과 치즈 관련 스토리가 가득한 치즈의 메카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해외 식자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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