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인터넷몰의 'D-DOWN'존은 명품 패션잡화, 프리미엄 키즈용품 및 주방용품, 지역 특산물 등 기존 대형마트에서 취급하지 않는 상품을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2회에 걸쳐 각 22개 상품을 선보이는 코너라고 설명했다.
10~13일은 아놀드바시니 패션양말(890원), 테팔 GV4 쏘테이스티 브라운 인텐시움3D 코팅 열센서 후라이팬(28cm+32cm·5만4700원), 한삼인 6년근 궁중홍삼대보(51ml·30포·2만7900원) 등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D-DOWN'존이 매주마다 다양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구매현황을 실시간 공개하면서도, 단 1명이 구매하더라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홈플러스를 통한 구매 및 애프터서비스(A/S) 등을 통해 쇼핑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등 기존 소셜커머스와 대형마트의 강점을 적절히 융합한 쇼핑서비스라고 전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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