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같은 사람이지만 남성인지, 여성인지 성별을 착각하게 만드는 사진이 새삼 화제다.
미국 게티즈버그대학교 심리학 교수 리처드 러셀은 지난 2009년 학술저널 '펄셉션'(perception)에 '얼굴색 변화에 따른 성별차이와 화장에 따른 성별강조(A sex difference in facial pigmentation and its exaggeration by cosmetics)'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성별 착각 사진'을 공개했다.
러셀은 이를 통해 남녀가 얼굴을 인식할 때 이목구비의 생김새 뿐 아니라 명암 대비 역시 중요한 구별기준으로 작용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명암차이에 따라 이렇게 달라보일 수 있다니 놀랍다"(tou**), "둘다 같은 사람이라니 신기하다"(shj**), "명암차이였구나"(ahf**)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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