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계약이전되는 5000만원 이하 예금자들은 오는 10일부터 인수저축은행 영업점을 통해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다만, 일부 영업점은 폐쇄되므로 인수저축은행의 안내에 따라 기존 거래 영업점 인근에 위치한 다른 영업점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인수저축은행은 추가 증자(우리금융저축은행 1000억원, 하나저축은행 544억원)를 통해 자기자본을 충분히 확보한 후 영업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증자 결과 영업개시일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각각 우리금융저축은행 10%, 하나저축은행 12%, 예나래저축은행 23%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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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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