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과거를 반성하지 않는 세력이 다 정권을 잡는다면 다시 역사가 후퇴하는 나라로 귀결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이명박 대통령과 박 후보간의 오찬회동에 대해서 "그러나 대선 후보와 대통려이 만날 때는 기본적으로 강풍 피해자에 대한 위로의 말과 성의있는 태노가 있어야 하는데 말씀이 없어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잇단 태풍와 관련, 특별 재난 지역 선포와 함께 피해자들이 실질적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예비비 집행을 촉구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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