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토픽] 우즈 조카, 샤이엔 "첫 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샤이엔 우즈(22ㆍ사진)가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바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조카다. 샤이엔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인터내셔널골프장 챔피언스코스(파70)에서 끝난 선코스트레이디스 시리즈에서 합계 6언더파 204타를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다.
우즈의 이복형 얼 우즈 주니어의 딸이며 올해 프로로 전향했다. 선코스트레이디스 시리즈는 우승 상금이 3000달러(약 340만원)에 불과한 B급 매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시드권이 없는 선수들이 주로 출전한다.

샤이엔은 올해 메이저대회인 LPGA챔피언십과 US오픈에 연속 출전했으나 모두 '컷 오프'되는 등 아직 우즈의 명성에는 못 따라가는 실력이다. 우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카 샤이엔이 처음으로 프로 대회에서 우승했다"며 "2위와 4타 차이라고 하는데 매우 자랑스럽다"고 축하했다.



손은정 기자 ejso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