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광해방지 연구·개발(R&D) 성과가 민간에게 처음으로 이전된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지난 30일 민간업체인 소암컨설턴트와 리콘에 광해방지 기술을 이전하는 기술 실시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소암컨설턴트와 리콘은 앞으로 10~20년 동안 이전 기술에 대한 사용권한을 갖는다.
공단은 해당 기술을 통해 매출이 발생할 경우 업체로부터 1~2.5%의 경상기술료를 받게 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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