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여성을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강도강간)로 김모(35)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지난 6월에는 인천 남구의 한 주택 1층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 260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8차례에 걸쳐 빈집을 털어 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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