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점검반은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 직원 총 4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현장에서 각 지역의 태풍 대비 태세 등을 점검하게 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수확기를 앞두고 있는 각종 농작물에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배수로 정비 및 조기 수확, 과수 지지목 설치 고정, 각종 시설물 관리 등 철저한 사전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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