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 및 안전 점검 결과 94.9%의 학교가 A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상반기의 86.5%보다 8.4%p 증가한 것이다.
점검 결과 1854개교는 A등급을, 99개교는 B등급을, 1개교는 C등급을 받았다. A등급 학교 비율은 94.9%로, 지난 해 같은 기간(86.5%)보다 8.4%p 증가했다. A등급은 100점 환산에서 90점 이상을 의미한다.
또 올해 상반기 식중독 발생 건수는 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5건에 비해 3건이 줄었다. 1건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하반기 학교급식 위생 및 안전점검을 오는 27일부터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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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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