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발리행 항공권을 최저 57만원에 제공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11월 출발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로 향하는 항공권을 이달 구매하면 특가(유류할증료 별도)로 항공권을 제공한다. 자카르타행은 62만7000원, 발리행은 57만원이다.
데와 라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지점장은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11월과 12월에 인도네시아에 방문 예정인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특가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02-773-2092) 또는 웹사이트(www.garud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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